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문단 편집) === [[염경엽]]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도 있었다 ===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을야구를 보내준 [[염경엽]] 감독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였다. 처음에 염경엽 감독이 감독에 선임되었을 때에는 많은 넥센 팬들처럼 넥센의 아버지 김시진을 내치고 데려온 감독이 별다른 감독 수업 없이 수비, 주루 코치 커리어만 있는 감독 초짜에다 LG 트윈스에서 파벌싸움으로 LG를 나락으로 떨어트렸다는 카더라에 시달리는 염경엽이라는 소식에 멘붕했으나 취임 후 인터뷰에 의해 염경엽의 철학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염감이라는 별명도 이 시기에 지어졌다.[* 당시에는 까기도 빨기도 애매한 초보감독이니 염경엽+감독의 줄임말을 쓰자는 식으로 합의해서 이 별명이 그대로 굳어진거. 사실 염경엽이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꽤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2013년에 결국 넥센이 창단 이래 첫 [[KBO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염경엽 감독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몇몇 겆갤러들은 스스로를 [[노리타(김성근)|염리타]]라고 자칭하면서 염감독을 [[갓동님]]으로 칭송하기도 한다. 가끔 염경엽이 실수를 하면 [[레기|염레기]]라고 까이면서 염경엽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염 감독의 현역 선수시절 커리어가 영 아니여서[* 염경엽 감독 본인 항목에도 있지만 염 감독의 선수시절 통산 타율은 500경기 이상 뛴 선수 중 유일하게 2할이 안 된다. 은퇴할 당시 까지의 통산 타율은 '''0.195'''. 이 기록은 [[kt wiz|수원에 둥지를 튼 모 구단]]의 감독인 [[조범현|조뱀]]이나 [[김성갑|2군 감독인 유이 아빠]]보다도 못한 타율이다.] 개인 팬들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일듯.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감독으로서의 염경엽을 믿고 지적하는 팬들의 애정 어린 비판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사실 전임 감독 [[김시진]]의 여러 사건들로 인한 성향 변화로 인해 묻지마 감독팬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잘하면 빨고 못하면 까는 분위기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염경엽 감독에게는 우호적인 편이라 진 날 밤~다음날 아침 정도까지만 까이고 점심쯤부터는 '염뽕'이 슬슬 돈다. 그리고 4강권에 들고 나서부터는 이긴 날은 다음 경기직전까지는 염뽕 말기 상황이다.] 그리고 갤에서 염리타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2725862&exception_mode=best|이런 사례]]는 경멸한다.[* 해당 내용은 [[SK 와이번스 갤러리]] 항목에 언급된 노리타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실 혀갤에서의 염리타 자체도 드립에 가깝고 노리타처럼 작정하고 숭배하는건 아니다.] 쉽게 말해서 경기 운용이 안드로메다로 갔을 경우 앞뒤 안보고 까지만 경질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면 어그로 취급하고 있다.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sh&no=4007112|염감독의 한 인터뷰]]에서 염레기라는 별명의 유래가 --만악의 근원-- LG 팬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혀갤러들은 염레기라는 욕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2015년 중반 이후 이해할 수 없는 투수운용이 지속되고 작전병은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이자 염리타들은 탄압당하고 갤은 염까들에게 점령당하다시피 하였다. 심지어 [[김성근]]의 일본 이름에 빗대어 [[http://m.dcinside.com/view.php?id=sh&no=5063529|'''염네바야시 경엽콘'''으로 까이기도 한다.]] [* 원래는 [[가네바야시 세이콘]]] 이후 넥센이 침체기에서 벗어나면서부터는 이긴 날은 염빠, 진 날은 염까들이 돌아가면서 갤을 지배하는 혼돈의 정국이 되었다. 이긴 날 개념글과 진 날 개념글을 보면 감독에 대한 호칭부터가 극단적으로 갈리는게 보인다. 그리고 2015년 9월에 이르러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넥센이 귀신같이 승수를 적립해나가자 갤러들은 '''그래도 염감만한 감독 없지'''라며 칭찬 중이다. 2015시즌 마지막 목동 NC전에 패배하면서 목동에서 NC에게 전패에 한 팀 상대로 3승 13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10월 4일 두산의 승리로 4위가 확정되어 와일드카드를 치르게 되자 다시 염경엽 감독을 성토하는 분위기이다. 포스트시즌 중에는 말도 안 되는 경기 운영과 조상우 혹사를 보여주며 엄청나게 까였다. 2015년 12월 25일 조상우를 선발로 전환시킨다는 기사가뜬 이후 다시 갓동님으로 찬양중이다. 하지만 2016년 한현희가 토미존 서저리로 시즌 아웃, 조상우가 팔꿈치 피로골절로 시즌 아웃이 점쳐지게되자 엄청나게 까이는 중이다. 이제는 염감독은 전력의 공백이 있어야 무조건 잘하는 감독이며 이만한 감독도 없다고 다시 염갈량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7월 21일]] 현재, 3위 순위를 유지하고, NC와의 천적 관계도 어느 정도 청산하면서, 가끔씩 명장이라고 찬양한다. 2016년 시즌 말 들어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염경엽 감독이 계약을 파기하고 타 팀으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썰이 돌고 그 와중에 안좋은 소문들이 기사화되자 넥갤의 분위기는 떠날 때 떠나더라도 왜 코치진까지 빼가려고 하냐고 까는 유저(분탕 포함)들과 이미지 관리를 중시하는 염감이 그럴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섞여서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리고 결국 염경엽 감독이 그런 사실 없다고 밝히면서 넥갤의 분위기는 급반전되어 염경엽 감독에게 조공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단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염경엽 감독을 비롯,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의 현수막을 다는 쪽으로 의견이 수렴되었다. 그러나 2016년 10월 17일 준플레이오프 광탈과 동시에 염경엽 감독이 사퇴하면서 갤러들은 탈락한 것도 우울한데 팀의 수장인 감독이 사퇴를 하는 충격을 덤으로 겪어야 했으며 감독에 우호적인 팬덤이든 부정적인 팬덤이든 크게 동요하면서 갤러리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염감이 나가지 않았더라면 시즌 후 우호적인 팬덤에 의해서 댓글북이나 기타 형태로 조공이 이뤄질 수도 있었겠지만 결국 사퇴함으로써 갤러리 차원에서 조공을 하는 것은 없던 일이 되었다. 사퇴 후 약 하루동안은 염빠와 염까로 나뉘어서 키배질이 치열했으나 그 후 2일도 안지나서 갤러리가 야관문 갤러리화 되면서 급속도로 염경엽은 화제에서 멀어졌다. 그런데 2017년 1월 17일 염경엽이 SK 와이번스 단장으로 취임하자 갤러리는 일제히 폭발했으며 그리고 결국 기어이 2018년에 힐만 후임으로 감독에 취임하게 되버리자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